라인 인턴채용 코딩테스트 후기

토요일에 라인 인턴채용 코딩 테스트랑 우아한 테크코스 코딩 테스트가 겹쳐서 7시간동안 코딩 테스트로 보냈다.

정신차리니 저녁이 되는 정신없는 하루였는데 아무튼 일단 응시하기 잘한 것 같다. 코딩 테스트가 처음이기에 더 준비하고 해야되나라는 고민으로 미룰까도 했지만 이번 시험을 보고 조금만 더 연습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턴 채용이라 쉬운점도 없지않아 있지만, 그렇게 못하겠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고 오히려 쉽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서류제출할때 그냥 인적사항이랑 학력이런 것만 적어서 신기하네 했지만 처음에 자격요건만 맞으면 코딩테스트를 볼 기회를 주고 그 중에 선발된 인원만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는 것 같다.

아무튼 지금은 자신있게 내밀 포트폴리오는 없는 것 같아서 코딩 테스트를 붙어도 걱정이다.

문제는 대략적으로 BFS, 이분 탐색, 완전 탐색 이렇게 알고리즘에 대해 나온 것 같다. 

커뮤니티에 보니깐 BFS문제가 시간제한때문에 문제가 있다는데 이 것말고는 잘 모르겠다.

결론은 기본적인 알고리즘 위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를 물었다. 

(전체적으로 까다롭진 않았다.)